김려령(金呂玲, 1971년~)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룰 졸업했다.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마해송문학상,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았으며 첫 소설 『완득이』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까지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아 영화로도 만들어져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대표 작품으로 『가시고백』 『우아한 거짓말』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기억을 가져온 아이』 『요란요란 푸른아파트』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가 있다. 『우아한 거짓말』은 ‘2012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리스트’로 선정되었고[1] 영화로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