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정(姜娥晶[1], 1989년 7월 25일 ~)은 대한민국의 전 농구 선수로,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이다. 현재 한국여자프로농구(WKBL)의 부산 BNK 썸에서 뛰고 있다가 2021-22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였다.[2]
2007년 10월에 열린 2008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천안 KB 세이버스에 지명되었다.
2020-21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2021년 4월 21일 부산 BNK 썸과 3년 계약을 체결하며 데뷔 후 14년간 소속했던 팀을 떠나 처음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3]
그러나 부상으로 이적 1시즌 만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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