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항공(중국어: 香港航空, 영어: Hong Kong Airlines)은 홍콩 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하는 홍콩 제2의 민항사다. 2001년에 CR항공 (중부항공, 영어: CR Airways)으로 설립하여 하이난 그룹이 2006년에 인수하면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2006년6월 27일하이난 항공이 항공사의 지분 45%를 인수하였고 이는 그랜드 차이나 에어로 이전하였고 Mung Kin Keung이란 투자가가 나머지 55%의 지분은 구매하여 지배 주주가되었고 8월, 이사회의 의장이 되었다. 그리고 2006년9월 22일 현재의 사명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새로운 CI를 발족하였다. 2007년6월 21일, 홍콩 항공은 유럽의 에어버스와 51대의 협동체기와 광동체기를 주문하였는데, 이는 56억 달러어치의 가격으로 설립 사상 최대의 주문이었다. 그리고 기존의 IATA의 코드가 N8에서 HX로 변경되었다. 2008년4월, 에어버스 A330-200기를 도입, 중동과 오세아니아로 노선을 확장하였다.
2013년, 홍콩 항공은 기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중점을 둔 주요 분야와 함께 가까운 미래를 위한 그것의 우선 순위 경로를 결정하기 위해 시스템 전체 전략 검토를 마무리했다. 새로운 항로인 홍콩(첵랍콕) - 몰디브 노선을 개설했으며 해당 노선은 4백만이 넘는 승객이 탑승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보잉 737기를 대체하고자 에어버스 A320-200기를 구매하였다. 2014년, 홍콩(첵랍콕) - 가고시마, 톈진, 호치민 노선을 취항하기 시작하였으며 상하이 국내선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려 일일 운항으로 늘렸으며 새로운 라운지인 Club Bauhinia가 홍콩 국제공항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