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도구, 콜라보레이션 툴(collaboration tool), 협업툴은 사람들이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협업 도구는 둘 이상의 사람이 공통된 목표나 목적을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1] 협업 도구는 종이, 플립 차트, 포스트잇 노트, 화이트보드와 같은 비기술적인 천연 기반 재료에 속할 수 있다.[2] 협업 소프트웨어와 같은 소프트웨어 도구나 응용 프로그램을 포함할 수도 있다.
웹 2.0 이전의 협업 도구
업무를 위해 컴퓨터를 이용한다는 최초의 개념은 1945년 버니바 부시가 자신의 기사 "As We May Think" 속에 그가 이름을 붙인 메멕스라는 이름의 시스템에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였다.[3] 책, 레코드, 개개인의 소통을 저장하는 시스템을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그는 "기억의 확장된 보충물"로 불렀다.[4]
같이 보기
각주
- ↑ Lomas, Cyprien; Burke, Michael; Page, Carie L. (2008). 《Collaboration Tools》 (PDF). EDUCAUSE Learning Initiative. 2015년 8월 7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11월 4일에 확인함.
- ↑ Nunamaker Jr, Jay F; O Briggs, Robert; Romano Jr, Nicholas C Romano (2014). 《Collaboration Systems: Concept, value, and Use》. New York: Routledge. 55쪽. ISBN 978-0765638458.
- ↑ Vannevar, Bush (July 1945). 《As We May Think》. The Atlantic.
- ↑ Wardrip-Fruin, Noah (2003). 《The New Media Reader》. Cambridge, Massachusetts: The MIT Press. 135쪽. ISBN 0-262-232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