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2A는 기존의 현무-1 탄도 미사일의 사거리를 180km에서 300km로 연장한 것이다. 2006년 7월에 실전 배치되었다.(사일로에서 발사되는 방식이다.) 2014년 4월 사거리 500km인 현무-2B를 발사 실험하였고, 2015년에 실전배치를 하였다. 사거리 800km인 현무-2C는 현재 개발이 완료하여 시험 발사를 마쳤으며, 2017년에 실전 배치되었다.
현무-3A, 현무-3B, 현무-3C는 천룡 순항 미사일로 불렸었다. 현무-3, 천룡, 독수리는 모두 같은 미사일이다. 사거리 500km인 현무-3A는 실전배치가 되었다.
2006년 말 사거리 1,000km급인 현무-3B 순항 미사일의 시험발사를 성공했으며 2010년대초 北전역 족집게 타격 가능하고 양산에 성공해 실전배치했다.
장보고급 잠수함에서 발사가능한 현무-3C 순항 미사일을 개발하여 실전 배치하였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역은 서울에서 500km 안이고 베이징은 서울에서 920km 떨어져 있으므로 사거리 1,000km 현무-3B 순항 미사일의 사거리에 들어오며 1,500km인 현무-3C 순항 미사일의 사거리에는 일본 전역과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동부 주요지역들이 들어온다.[1]
현무-3C보다 긴 사거리 3,000km 이상의 현무-3D의 개발이 완료된것으로 추측된다. 2020년 8월 2일에 한국판 벙커버스터인 현무-4에 대한 시험 발사에 성공하였다. 군 관계자는 2021년에 본격 양산한다고 하였다.[2]
그리고 2021년 9월 15일 세계 7번째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도산안창호함에서 발사하여 디젤잠수함으로는 최초로 성공하였다.[3]
2012년 4월 19일 한국은 현무2를 공개했다. 미국산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인 현무-1과는 전혀 다른 미사일로 밝혀졌다.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동일한 외양이었다. 사거리 300km인 현무-2A, 500km인 현무-2B, 800-2,500km인 현무-2C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