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피고트는 영국 육군의 장교로, 몰타 보호령의 민간 통수권자이기도 했다.
군 경력
휴 피고트의 아들로 태어난 헨리 피고트는 1769년부터 영국 해군의 중위로 복무했다.[1] 그는 1793년 네덜란드에서 복무하였고, 이후 프랑스군이 몰타를 침략하자 발레타에서 1800년 9월 항복했다.[1]그는 1801년 2월 몰타의 민간 통수권자가 되었다.[2] 민간 통수권자로써 그는 발레타 요새를 대부분을 파괴하는 것을 수용했지만 이러한 행동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도시 성벽은 현재까지 온전하게 보존되고 있다.[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