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 2012-13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는 대한민국 프로농구의 2012-2013시즌이며 17번째 프로농구 시즌이다. 총 10개 구단이 참여하며 2012년 10월 13일에 개막 하게 되며 팀당 54경기(라운드 로빈방식, 홈 27경기, 원정 27경기)를 치른다.
시즌 화제
- 수비자 3초룰은 골밑에 장신의 선수가 있을 경우 적극적인 공격이 어려워 만들어진 룰로서 KBL과 NBA에서 규칙으로 제정하고 있었지만 이번 시즌에 KBL은 3초룰을 폐지함
- 3초룰 폐지는 국제농구협회의 룰을 따라가는 것으로서 지역방어의 강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국제적인 룰에 맞춘 플레이스타일 변화는 긍정적이나 득점력 저하나 화려한 볼거리를 잃고 팬들의 인기가 줄어들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도 있다.
- 인텐셔널 파울 폐지, 속공 파울 신설
- 룰 명칭 변경
- 플레그런트 파울1 ->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
- 플레그런트 파울2 -> 디스퀄리파잉 파울
- 자유계약 1명 선발에서 드래프트 2명을 선발하되 1명만 경기 출전
- 2012년 12월 29일 LG와 KGC의 경기에서 이상범 감독은 '심판이 선수에게 욕설을 했다' 며 이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일축되었다.
- 2013년 1월 27일 동부의 이승준과 삼성의 이동준 형제가 새벽에 폭행혐의로 입건되었다. 그럼에도 올스타전에 출장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 2013년 3월 15일 동부의 강동희감독이 승부조작혐의로 구속되었다. 강동희 감독은 3월 12일에 사퇴했다.
선수 이적
자유 계약
트레이드
시즌 전
- 창원 LG 세이커스 (김현중, 오용준) ↔ 부산 kt 소닉붐 (양우섭, 김영환)
- 부산 kt 소닉붐 (박상오) ↔ 서울 SK 나이츠 (장재석)
- 서울 SK 나이츠 (한정원)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정준원)
시즌 중
- 브라이언 데이비스 (서울 삼성 썬더스) ↔ 대리언 타운스 (부산 kt 소닉붐)
- 이한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장동영 (전주 KCC 이지스)
- 코트니 심스 (전주 KCC 이지스) ↔ 김효범, 크리스 알렉산더 (서울 SK 나이츠)
- 로드 벤슨 (창원 LG 세이커스) ↔ 커티스 위더스 (울산 모비스 피버스)
영입
시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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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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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선수
- 은퇴 : 추승균, 김재환
- 원주 동부 프로미 : 황진원, 김주성, 김봉수, 최윤호
- 서울 삼성 썬더스 : 이승준, 이규섭, 이병석, 허효진, 박대남, 박재현
- 서울 SK 나이츠 : 신상호
- 창원 LG 세이커스 : 서장훈, 문태영, 이민재
- 고양 오리온스 : 이동준, 김동욱, 김영수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신기성, 강대협, 임창한, 강혁, 박광재
- 전주 KCC 이지스 : 임재현, 전태풍, 유병재
- 안양 KGC인삼공사 : 은희석, 김일두, 김종학, 박상률, 김보현, 김광원
- 부산 kt 소닉붐 : 박상오, 김도수, 양우섭
정규시즌
통계
6강 플레이오프
홈팀(정규시즌 순위) |
원정팀(정규시즌 순위) |
결과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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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4위) |
고양 오리온스(5위) |
3:2 KGC인삼공사 승 |
6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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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3위) |
서울 삼성 썬더스(6위) |
3:0 전자랜드 승 |
6강 플레이오프
|
서울 SK 나이츠(1위) |
안양 KGC인삼공사(4위) |
3:1 SK 승 |
4강 플레이오프
|
울산 모비스 피버스(2위)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3위) |
3:0 모비스 승 |
4강 플레이오프
|
서울 SK 나이츠(1위) |
울산 모비스 피버스(2위) |
0:4 모비스 승 |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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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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