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특수임무부대 장진호 전투 의 일부날짜 1950년 11월 27일 ~ 1950년 12월 2일 장소 결과
중공군의 승리
교전국
중화인민공화국 지휘관
펑더칭 병력
2개 연대에서 차출 3,000 여명
6개 보병연대 15~20,000 여명 피해 규모
1,000 명 사망(미국 기록) 1,400 명 사상, 300 명 포로(중국 기록)
7,000 ~ 10,000 명 사망(미국 추정치) 4,300 명 사상(중국 기록)
페이스 태스크포스 (Task Force Faith ) 또는 맥클린 태스크포스 (Task Force Maclean )는 한국 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 에서 붕괴된 미국 육군의 부대로, 공식 부대명칭은 제31연대전투단 (Regimental Combat Team 31; RCT-31 )이다.
페이스 와 맥클린 은 당시 부대를 지휘했던 미국 육군 장교들의 이름이다.
페이스 테스크포스는 미 제7보병사단 예하 제31보병연대 주축으로 미 제7보병사단 의 보병, 포병 및 각종 주특기 부대들을 모아 만든 혼성부대로, 병력수는 약 3,000 여명이었다. 이 중 600명 가량은 카투사 였다. 제32보병연대 에서도 일부 차출되었다.
'Task Force Faith(페이스 특수임무부대)라는 명칭은 미국의 군사역사학자에 의해 후대에 붙여진 명칭으로서, 한국전쟁 당시 이런 이름이 사용된 적은 한 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