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클리스 피에라코스 마브로미할리스(Περικλής Πιερράκος Μαυρομιχάλης, 1863 ~ 1938)는 그리스의 공무원이며 정치가이다.
그는 마니반도의 마브로미할리스 씨족 출신의 명사 안토니오스 마브로미할리스의 아들이었다. 그는 그리스군에 들어갔으며 그리스-터키 전쟁 (1897년), 발칸 전쟁(대령 직위)에 참전했으며 후에는 그리스-터키 전쟁 (1919년 ~ 1922년)에도 참전했다. 은퇴 후에는 정치에 입문해서 내무부 장관을 맡았으며(1921 ~ 1923) 1924년에는 그리스의 국방부 장관이 되었다. 그 결과로 1929년에는 그리스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다.
페리클리스 피에라코스 마브로미할리스는 아테네에서 열린 1896년 하계 올림픽에도 참가했다.[1]
피에라코스 마브로미할리스는 플뢰레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 예선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은메달리스트인 앙리 칼로에게는 졌지만 앙리 델라보드와 요안니스 풀로스를 꺾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조예선 2위를 기록했다. 다른조에 속한 아타나시오스 부로스와는 경기가 없었고 3위를 차지했다. 부로스와는 기록은 같았지만 부로스는 실질적인 승리는 한 번밖에 하지 못했기 때문에 승리를 두 번한 피에라코스 마브로미할리스가 동메달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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