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Pelicana)는 가금류 가공 및 저장 처리업종의 기업인 ㈜페리카나(Pelicana Co.)가 만든 치킨 브랜드이자 회사명이다.
양념치킨
페리카나는 고추장이 들어간 양념치킨을 만든 기업이다. 창업주인 양희권이 윤종계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양희권은 직접 양념치킨을 만들었으며, 대구가 아니라 대전에서 체인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또한 일부에서는 양념치킨에 대한 대법원 판결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양념치킨 원조에 대한 판결이 아니라 상표권 사용에 대한 내용으로 양념치킨 특허에 대한 내용이 아니다. 1982년대전광역시가장동에 페리카나 상사를 설립한 그는 1년만에 50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시켰으며, 1984년 특허청에 페리카나 상표를 등록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