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학교(特殊戰學敎, Special Warfare school)는 대한민국 육군의 특전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군사 학교이다.
역사
특수전학교는 1951년 특수전교육단으로 창설되었다. 이후 1996년 육군교육사령부로 예속되어 '특수전학교'로 불렸으나 1999년에 육군특수전사령부로 예속되면서 다시 '특수전교육단'로 변경되었다.
2012년 특공대 및 수색대의 정예화를 위해 특공수색교육대를 창설하고, 각각 초급 수색과정과 초급 특공대 과정을 신설하였다. 3개월 전부터 모집한 1기생들을 모아 6월 25일부터 첫 교육을 시작하였다.[1]
2016년 5월 23일, 특공 및 수색 고급 과정을 신설하였다.[2]
10월 1일, 부대 명칭을 특수전학교로 변경하였으며 현재까지 50여 만명의 정예 특수요원을 양성해왔다.[3][4]
조직
- 부서
- 부대
- 특수전교육대
- 특공수색교육대, 2012년
- 적지종심작전반 - 수색대
- 후방지역작전반 - 특공대
과정
- 특수작전최종공격통제관 (SOTAC), 2009년 신설[4]
- 초급 특공 및 수색과정 - 3주
- 중급 특공 및 수색과정 - 2주: 중사
- 고급 특공 및 수색과정 - 2주: 상사
기록
소속
계보
- 1951년, 특수전교육대
- 198?년, 특수전교육단
- 1996년, 특수전학교
- 1999년, 특수전교육단
- 2016년 10월 1일, 특수전학교
지휘관
- 특수전학교, 교장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