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턴 기사단국(독일어: Staat des Deutschen Ordens 슈타트 데스 도이첸 오르덴스[*], 라틴어: Civitas Ordinis Theutonici 키비타스 오르디니스 테우토니키[*]; 리투아니아어: Vokiečių ordino valstybė 보키에추 오르디노 발스티베; 폴란드어: Państwo zakonu krzyżackiego 판스트보 자코누 크시자츠키에고[*]) 또는 독일 기사단국(독일어: Deutschordensstaat 도이초르덴스타트[*]), 기사단국(독일어: Ordensstaat 오르덴슈타트[*])[1]은 발트해 남동쪽 해안을 따라 위치한 중세 유럽 국가였다. 13세기 북방 십자군 기사들이 프로이센에서 결성했다. 1237년 검의 리보니아 기사단은 프로이센의 튜턴 기사단과 합병하여 테라 마리아나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5세기 초에는 켐노랜드, 고틀란드, 리보니아, 포메렐리아 (그단스크포메라니아), 프로이센과 사모기티아, 즉 오늘날에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스웨덴에 있는 영토이다.
1410년 그룬발드 전투와 1435년 우크메르게 전투 이후, 국가는 쇠퇴하였다. 1466년에 부과된 가시 조약으로 광범위한 영토를 잃은 후, 프로이센 지부의 현존하는 영토는 수도원 프로이센(폴란드어: Prusy zakonne) 또는 튜턴 프로이센(폴란드어: Prusy krzyżackie)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525년까지 폴란드 왕국의 일부이자 영토로 존재했다.[2] 리보니아 지부는 리보니아 연방에 가입하여 1561년까지 그 일부로 계속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