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로(Tororo)는 우간다 동남부에 위치한 도시이자 케냐 국경과 인접해 있는 도시로, 토로로 구의 행정 중심지이다. 엘곤 산 근처에 있는 해발 1,185m의 고원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뭄바사에서 콩고 민주 공화국 동부로 이어지는 교역로 상에 있어서 우간다에서 케냐의 나이로비, 카세세, 패크워치의 각 방면으로 가는 철도가 분기되는 곳이며 도로도 각 방면으로의 간선도로가 분기되고 있다.
주된 산업은 시멘트 공업이며 관광지로는 힌두교 사원과 시내 교외에 있는 "토로로 바위"라고 불리는 기암괴석이 알려져 있다.
인구
연도별 인구연도 | 인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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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34,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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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42,500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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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43,700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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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41,906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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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42,800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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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48,500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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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