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영어: Tales Runner)는 대한민국의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2005년에 출시된 캐주얼온라인 게임이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여러 가지 동화 세계의 이야기를 게임의 맵에 담았다. 2008년 중순부터 한게임에서만 회원 가입이 가능해졌으나 나우콤 게임 홈페이지가 개설되면 병합을 한 뒤 다시 나우콤에서 가입이 허용되었다. 2009년 다음게임에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10년 12월부터는 투니랜드에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11년 네이버게임, 2012년 카툰네트워크에 이어서 2013년 11월에는 넥슨에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였다.2018년 2월 27일 투니랜드 채널링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22년 5월 18일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가 종료되었다.2022년 10월 26일 카툰네트워크 채널링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22년 11월 16일 다음 채널링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모바일 버전인 테일즈런너:러시앤대시 for Kakao가 출시됐다. (2015년 3월 17일, 서비스종료.) 2017년 8월 최근에 새로나온 모바일 버전 《테일즈런너R》이 출시되었다. (2018년 5월 10일, 서비스종료.)
2014년 10월 28일, 아프리카TV는 ‘테일즈런너’ 양도일자를 10월 31일에서 11월 28일로 연기됐다고 공시를 하였다.
게임 개발국인 대한민국에서 일본(넷타임소프트), 중화민국,홍콩(펀타운), 중국(Shanda), 타이(play park), 미국(Gala-Net)으로 수출되었다. 일본에서는 게임 시장이 캐주얼 게임에서 MMORPG으로 전환되면서, 경영 초첨을 맞추기 위해 2007년4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하였다.[1] 또한, 2008년에는 미국과 중국에서 테일즈런너의 국제 대회인 올림픽이 열리기도 하였다.
2011년1월 13일에 일본에서 넷타임소프트가 아닌 Rhaon Japan을 통해 테일즈런너가 재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 2011년6월 22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각주
↑스내처 (2007년 3월 19일). “테일즈런너 일본 서비스 4월 종료”. 2007년 9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3월 19일에 확인함.지원되지 않는 변수 무시됨: |발행인=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