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덴베르거는 오스트리아 린츠 출신이다. 그는 1976-77 시즌에 LASK 소속으로 신고식을 치렀고, 고향 구단에서 10년 넘게 활약하다가 스바로프스키 티롤로 이적해 우승을 맛보았다. 3년 후, 그는 린츠로 복귀해 슈탈 린츠에 입단했다. 그는 하부 리그 아인트라흐트 벨스에서 은퇴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린덴베르거는 1982년 4월에 체코슬로바키아를 상대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첫 경기를 치렀고, 1982년과 1990년 월드컵에 참가했다.[1] 그는 43번의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했으며, 득점 기록은 없다.[2] 그의 마지막 국가대표팀 경기는 1990년 8월에 열린 스위스와의 친선경기였다.
감독 경력
LASK는 2009년 3월 24일에 린덴베르거 감독의 후임으로 한스 크랑클 감독을 선임했다. 린덴베르거는 구단에 남아 단장직을 수행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