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당단백질(spike glycoprotein,S 또는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 또는 이전에는 E2)은 코로나바이러스에서 보여지는 4가지 주요 구조 단백질 중 가장 크다.[1][2][3] 스파이크 단백질은 스파이크(spikes) 또는 페플로머(peplomers)라고 하는 큰 구조를 형성하는 삼량체(三量體, trimer)로 조립되며, 이는 비리온(virion)의 표면에서 돌출되어있다.[3][4]음성 염색(negative stain)방식의 투과 전자 현미경(TEM,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을 사용하여 시각화했을 때 이러한 스파이크의 독특한 모양은 '태양 코로나를 회상'(recalling the solar corona)하여 바이러스 패밀리에 이름을 부여했다고 알려져있다.[5][1]
↑Zhu, Chaogeng; He, Guiyun; Yin, Qinqin; Zeng, Lin; Ye, Xiangli; Shi, Yongzhong; Xu, Wei (2021년 6월 14일). “Molecular biology of the SARs‐CoV‐2 spike protein: A review of current knowledge”. 《Journal of Medical Virology》: jmv.27132. doi:10.1002/jmv.27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