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저폰(영어: Katherine Zappone, 1953년 11월 25일 ~ )은 미국 태생의 아일랜드 정치인이며 페미니즘 신학자이다. 2011년 이래 아일랜드 의회 상원의원(시너드 에이렌)이다.
생애
본래 그녀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태생이며, 미국 워싱턴주 올림피아에서 성장하였고 보스턴 칼리지에서 교육학과 종교학을 공부했다. 1983년 동반자 앤 루이즈 길리건과 함께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이주했고 1995년 시민권을 취득했다. 2011년 5월 20일, 노동당 상원의원 에이먼 길모어의 추천으로 티셔흐 엔다 케니의 지명을 받아 아일랜드 더블린 수도권의 무소속 상원의원으로 취임했다.[1]
2015년 아일랜드에서 국민투표를 거쳐 동성결혼이 법제화되었을 때, 그녀는 동반자 길리건과 함께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2]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