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캉탱[2]드 라 투르(Maurice-Quentin de La Tour)는 1704년 9월 5일 생캉탱에서 태어나 1788년 2월 17일 같은 도시에서 사망한 프랑스의 파스텔 초상화가이다.
생애
초반기
성공기
생캉탱의 자선가
작품과 사후 평가
모리스 캉탱 드 라 투르의 화풍은 쉽게 구분 가능하다. 보통 큰 크기로, 주제는 밝은 부분 아래에 잘 놓여있으며, 추한 이들은 항상 희미하게 그려지며, 항상 입술 끝쪽은 미소짓는 듯이 올라가있다. 인물의 시선은 항상 순수하며, 명암과 색조로 혈색을 완벽히 표현한다. 캉탱 드 라 투르의 기술은 시대에 따라 늘어났다 줄었다 변화한다.
캉탱 드 라 투르의 수법 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주제의 가치를 가장 잘 들어내는 조명과 색배합을 찾고자 파스텔 크로키를 재빠르게, 보통 여러장 그리는 초상화 준비 과정을 들 수 있다. 퐁파두르 부인 초상화를 위해 그린 여러 습작들이 그 예시를 보여준다. 그의 습작은 보통 한 장씩만 보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