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농업기술원(忠淸南道農業技術院, Chungcheongnam-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은 충청남도 지역의 농촌 진흥과 농업 기술의 향상을 위하여 충청남도청 산하에 설치된 직속기관으로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로 167에 위치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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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원예관은 2008년 설립된 1,752m2 규모의 시설이며, 1관은 가정이나 사무실, 상업시설, 건물옥상 등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의 특성에 맞게 적절한 식물을 선택하고 배치하는 방법등을 소개하는 시설이다.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 예방이나 미세먼지(10마이트로미터이하) 제거 등 생활원예활동을 통해 우리가 얻게 되는 환경개선 효과 등을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뒤편에는 가정의 실내 공간을 모델로 전시부스를 마련하여 공간별로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들과 배치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전면의 산수조경은 “자연과 내가 하나다”라는 한국인의 전통적인 정서를 담아 벽면녹화를 연출한 것이다. 2관은 화분갈이에서부터 디시가든 실습 등 생활원예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원예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나아가 심신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음을 알리고자 원예교육실습실과 원예치료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각80제곱미터).또한 테마 별로 작은 정원들을 구성해 놓았는데, 정원을 통해 자연만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색깔과 향기, 소리 등을 체험함으로써 정원의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하고, 정원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원 조성의 필요성과 정원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등을 인식시키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어린이농업교실은 농업의 기본이 되는 흙을 이용하여 체험과 놀이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항균가공, 점도 있는 모래로 다양한 모양 만들기 놀이, 참흙(황토)을 활용하여 밭의 촉감을 느끼며 작은 텃밭 가꾸기 협동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농업과 농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배움의 장으로 전통 농기구, 솟대 등으로 농경의 시작과 농업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이해의 장과 디딜방아와 공놀이, 채소일까? 과일일까? 신나는 수확체험 등을 최첨단 기기를 활용하여 농촌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