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재(1937년 - 2010년 5월 9일)는 대한민국의 목회자이며 신학자였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약신학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독립개신교회 소속의 강변교회를 설립하고 담임 목회를 하였다. 2010년부터 독립개신교회 신학교의 교장을 역임하였으며,[1]김홍전 박사의 제자이며 정통 개혁신학자로 평가받는다.
생애
최낙재는 1937년 전북 김제에서 출생하였다.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공부한 뒤(B.D., Th. M.), 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수년간 가르쳤고, 1974년부터 강변교회에서 목회를 하였고 2010년 5월 9일 소천하였다.[2] 철저하게 성경적-개혁신학적 방법을 따라서 강의와 설교를 하였다. 그의 신학사상은 그의 많은 제자들 김헌수, 이승구, 안명준, 김재열, 최충산, 김명순등에게 전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