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새마을휴게소(淸道새마을休憩所, Chdongdo Saemaeul Service Area)는 경상북도청도군청도읍 거연리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의 춘천방향 첫 고속도로 휴게소이자 부산방향 마지막 고속도로 휴게소이다. 양방향 모두 휴게소가 존재하며, 주소는 부산방향의 경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하지길 59-49이고, 춘천방향의 경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하지길 59-50이다. 2006년 1월 25일 중앙고속도로대동 분기점 ~ 동대구 분기점 구간이 개통되면서 개장하였으며, 그 당시 명칭은 청도휴게소였으나, 이 휴게소의 소재지인 청도군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임을 알리기 위해 2013년 8월 20일에 현재의 청도새마을휴게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 다만, 지금도 교통정보에는 여전히 청도휴게소로 표시하고 있다.
몇해전까지 CJ푸드빌이 운영했으나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직원들의 갑질로 대규모 투자비만 투자하고 연장계약이 안되어서 적자폭이 더 커졌다.
이 휴게소에서 다음 휴게소까지 거리가 상당히 멀다. 다음 휴게소인 동명휴게소까지 거리는 66km로 휴게소 설치 기준인 25km의 2배가 넘는다. 포항으로 가게될 경우 다음 휴게소는 51km를 가야하는 와촌휴게소이고 경부선 상행방향을 갈때는 더 멀어져서 다음 휴게소 칠곡휴게소까지 71km를 가야한다. 경부선 하행방향으로는 평사휴게소까지 51km 떨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