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證券先物委員會, Securities and Futures Commission, SFC)는 증권 및 선물시장의 불공정거래를 조사하고, 증권선물시장에 대한 관리 및 감독 등의 업무에 대한 주요 사항을 사전심의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금융위원회 소속의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차관급 위원장 1인을 포함한 5인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 중 1인은 상임(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별정직공무원)으로 하고 위원장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겸임[1]하며,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은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서울특별시영등포구 여의대로 38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