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 파예트(영어: Julie Payette, 프랑스어: Julie Payette, 1963년 10월 20일~)는 캐나다의 정치인이다. 퀘벡주 몬트리올 출신이며 2017년 10월 2일 캐나다의 총독에 취임하여 2021년 1월 22일까지 재직했다.[1][2][3] 캐나다 맥길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를, 토론토 대학교에서 응용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정계 입문 전에는 사업가, 기술자 등으로 활동했으며, 한때는 캐나다 우주인 협회의 일원이었다. 그는 2번의 우주 비행(STS-96, STS-127)을 수행하였으며, 우주에서 25일 간의 임무를 마치는 데 성공했다. 캐나다 우주국의 의장을 지냈으며, 휴스턴에서 NASA 우주 비행 관제국의 조종사로도 활동했다.
2013년 7월, 파예트는 몬트리올 과학 센터의 최고운영책임자로 선출되었으며, 이듬해 4월 캐나다 국립은행의 이사회로 임명되었다.[4] 2017년 7월 13일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파예트를 차기 총독으로 지명되었음을 공식 선포하였고,[1][2][5] 2017년 10월 2일 정식으로 업무 수행을 시작하였다.[6] 총독으로서 귀족 작위를 부여받았으며, 각하라는 호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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