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2월 14일에는 진보네트워크센터 초청으로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회관에서 그의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2] EFF와 전 세계 정보통신운동의 방향성 및 연대방안, 인터넷을 통한 국제적인 여론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3]
저작권
인터넷에서의 저작권 문제에 관한 그의 입장은 '다 함께 나누자'로 간단 명료하다. 발로는 디지 털 저작물의 머리나 꼬리에 흔히 달리는 '저작자의 이름을 밝히고 원문에 훼손이 가지 않는 한 그리고 상업적 용도로 쓰이지 않는 한에 대해서 복제를 허용한다'라는 단서(CCL)조차 용납하지 않는다. 그는 EFF의 입장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남기지 않아도 되며 자신이 판권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