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濟州4·3平和財團, Jeju April 3 Peace Foundation)은 2003년 '제주 4·3 사건 진상보고서' 확정 이후 4·3평화재단의 설립 필요성이 대두되고 나서, 4·3평화기념관 및 평화공원의 운영 및 관리와 추가 진상조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법인 형태의 재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430 제주4·3평화기념관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8조의2(제주4·3 관련 재단에의 출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평화의 증진과 인권의 신장을 위하여 제주4·3사료관 및 평화공원의 운영·관리와 추가 진상조사, 희생자 및 그 유족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등 기타 필요한 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재단에 자금을 출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