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가와 크리스텔 : 2020년 하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를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IOC 총회에서 프리젠테이션 임무를 맡았는데, 이 때 「お・も・て・な・し」(손님에 대한 일본인의 환대 또는 진심어린 마음을 의미.) 라는 단어로 올림픽 유치실현에 공헌하였다. 이 「お・も・て・な・し」는 신어·유행어 대상에 선정되었다.
쿠도 칸쿠로 : 2013년 상반기 연속 TV 소설 『아마짱』의 작가. 이 드라마에서 나온 「じぇじぇじぇ」라는 말 역시 신어·유행어 대상에 선정.
미야모토 노부코 : 『아마짱』에서 주인공 아마노 아키의 할머니인 아마노 나츠 역.
스기 료타로 : 2013년 일본 외무성으로부터 일본·ASEAN 특별대사로 위촉되었고, 같은 해 11월에는 우호협력 40주년 음악제의 실행위원회 회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