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張建, ? ~ ?)은 전한 후기의 제후로, 경조윤 장안현 사람이다.
행적
오봉 원년(기원전 57년), 아버지 장장의 뒤를 이어 박성후(博成侯)에 봉해졌다.
아내 양읍공주의 곁에서 계집종과 간통하였고, 자주 술주정으로 아내에게 욕설을 하여 작위가 박탈되었다.[1]
출전
각주
- ↑ 작위가 박탈된 시기는 공신표에 박성후 건 12년, 즉 건시 4년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전자는 기원전 46년, 후자는 기원전 29년에 해당한다. 어느 한쪽이 잘못 기록되었음이 분명하다.
선대 아버지 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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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의 박성후 기원전 57년 ~ 기원전 46년? 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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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 (봉국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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