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3세 클레망(Jean III Clément, ? ~ 1260(?))은 프랑스의 군인이다. 1214년 프랑스 원수로 임명되었으며 메즈(Mez)와 아르장탕(Argentan)의 영주였다.
생애
장 3세 클레망은 앙리 1세 클레망의 아들이다. 1214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그 뒤를 이어 필리프 2세에 의해 프랑스 원수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나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1223년 8월부터 원수로서의 직무를 수행했다. 그는 1235년 9월 생드니에서 개최된 프랑스 왕국 귀족회의(Assemblée des Grands de France)에 참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