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리얼센스(Intel RealSense, 구 명칭: 인텔 퍼셉추얼 컴퓨팅, Intel Perceptual Computing) 기술은 기계 및 장치에 깊이 인식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깊이 및 추적 기술 제품군이다. 인텔이 소유한 기술은 자율 드론, 로봇, AR/VR, 스마트 홈 장치 등 광범위한 시장 제품에 사용된다.
리얼센스 제품은 타사 소프트웨어 개발자, 시스템 통합업체, ODM 및 OEM을 위한 지원 카메라를 단순화하기 위한 시도로 오픈 소스, 크로스 플랫폼 SDK에서 지원되는 비전 프로세서, 깊이 및 추적 모듈, 깊이 카메라로 구성된다.[1]
역사
인텔은 2013년 '퍼셉추얼 컴퓨팅'(Perceptual Computing)이라는 브랜드로 깊이 추적, 제스처, 얼굴 인식, 시선 추적 및 기타 기술을 활용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생산하기 시작했다.[2][3] 인텔에 따르면 기술에 대한 연구의 대부분은 더 인간과 비슷하다. 처음에는 2014년 말까지 기존의 2D 카메라가 아닌 지각 컴퓨팅을 지원할 수 있는 3D 카메라를 포함하기를 희망했다.[4]
2013년에 인텔은 "Intel Ultimate Coder Challenge: Going Perceptual"이라는 이름으로 퍼셉추얼 컴퓨팅 기술의 기능을 강조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7개 팀이 참여하는 대회를 진행했다.[3][5]
2014년에 인텔은 퍼셉추얼 컴퓨팅 기술 라인의 브랜드를 인텔 리얼센스로 변경했다.[2][6]
인텔 리얼센스 그룹은 코딩된 조명 깊이, 스테레오 깊이 및 위치 추적을 포함한 다양한 깊이 및 추적 기술을 지원한다.[7]
리얼센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사이에서 플랫폼을 홍보하기 위해 인텔은 2014년에 "인텔 리얼센스 앱 챌린지"(Intel RealSense App Challenge)를 조직했다. 우승자에게는 거액의 상금이 수여됐다.[8]
반응
2015년 초기 프리뷰 기사에서 PC 월드의 마크 해치먼(Mark Hachman)은 리얼센스가 그 기능을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에 의해 크게 정의될 구현 기술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는 기사가 작성된 당시 기술은 새로운 것이며 그러한 소프트웨어는 없었다고 언급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