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그드라 유니온》[a]은 스팅이 개발한 전략 롤플레잉 게임이다. 스팅이 제작하는 《Dept. Heaven》 시리즈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일본서 2006년 3월 23일 처음 출시됐다. 2008년에 그래픽을 개선하고 게임플레이를 조정한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판이 발매됐으며, 2019년에 이를 바탕으로 하여 쉬운 난이도를 추가한 모바일판이 안드로이드 및 iOS용으로 출시됐다. 2020년에는 닌텐도 스위치판이 발매됐다. 대한민국에는 아크 시스템 웍스가 닌텐도 스위치판을 2021년 4월 22일 출시했다.[1]
《유그드라 유니온》의 개발진은 총 25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팀이었다.[2] 《약속의 땅 리비에라》를 기획한 이토 신이치가 다시 디자인을 맡으며, 그 외에 《약속의 땅 리비레아》의 작곡가 아다치 미노코와 하야시 시게키, 프로그래머 이시카와 마사노리 또한 본작에 참여했다. 게임 내 카드 일러스트는 토베 스나호와 키유두키 사토코가 담당했다.[2][3]
참조
↑영어: Yggdra Union: We'll Never Fight Alone, 일본어: ユグドラ・ユニオ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