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cosmos)는 일반적으로, 우주를 질서 있는, 조화로운 시스템으로 간주하는 우주관이다. '질서, 정렬'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의 κόσμος라는 말에 유래해, 카오스와 대를 이루는 개념이다. 현대 영어에서는 Universe의 유의어로서 사용되어 러시아어로는 단지 '우주'를 의미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는 우주를 가리키는데 'kosmos 코스모스'라는 말을 이용한 최초의 철학자라고 한다. 이 배경을 설명하면, 고대 그리스에서는 'kosmos 코스모스'라는 말은, 조화롭거나 질서가 있는 상태를 표현하는 말[1]이며, 정원·사회의 법·사람의 마음 등이 조화를 잡히고 있는 상태를 'kata kosmon(코스모스에 합치하고 있다)'라고 표현했다. 동학파의 사람들은 수를 신앙하고 있어, 존재자의 모든 것이 하르모니아나 신메트리아라는 수적이고 미적인 질서를 근원으로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이 세계는 코스모스라고 생각한 그렇게 불렀다고도 한다. 이와 같이 보는 것으로 동학파의 사람들은 언뜻 보면 불규칙한 점도 많은 천문 현상의 배후에 숨어 있는 수적인 질서를 설명하는 것을 추궁하게 되었다. 그 연장상에 프로라오스나 크니도스의 에우독소스들에 의한 우주론이 있다.
Pythagoras가 이용한 코스모스에 상당하는 말이 조로아스터교에도 있어, 'asa 아샤'라고 한다. '신의 질서'를 의미했다.
'무한의 확대'라고 정의되기도 해, 밖우주와 같은 영혼적, 정신적인 존재에 대해서 이용된다.
우주론
'우주론'(cosmos + logy)이란, 우주에 관한 설, 론 등이다. 서양의 우주론은 일반적으로, 모든 존재 안에 어떠한 암묵의 질서를 찾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계 및 존재에 있는 어떠한 질서를 설명한다는 점에서는 종교나 철학의 체계는 일종의 우주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