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시 토시히로가 2003년에 기획을 했으며, 2005년에 나고시에 의해서 나온 본작은 ‘실재 번화가’를 컨셉트로, 성인 남성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2]. 기획 · 개발 초기에는 “일본 성인 남성만을 목표로 할 것이다” “해외에서는 발매하지 않을 것이다(후에 해외에서도 발매)”라는 컨셉트에서, 세가 상층부를 설득하는 데 고생했으며[3], 당시의 세가사 내에서도 고평가는 불과 30%로, 나머지 70%가 부정적인 평가였다. “이 평가를 올바르게 사용자에게 전할 수 있으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라는 전념에서 최종적으로 성공을 거뒀다[4]. CERO의 연령제한에서는 18세 이상 대상으로 되어있었지만, 후에 제한 규제 재검토에 따라서 17세 이상 대상 소프트웨어로 변경이 됐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본작을 주제로 한 실사 영화도 제작됐다. 이후 시리즈화되어서, 속편 작품 · 외전 작품이나 본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흑표》 시리즈[5]가 발매되고 있다.
리얼하게 재현된 모형 정원(거리) 속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게임이다. 길 이외에도 다종다양한 무기나 음식 등의 아이템 종류나,
게임 센터나 배팅 센터 등의 방식과는 관계 없는 미니 게임, 캬바클럽을 시뮬레이트한 것의 존재 등에서 보다 현실감을 연출하고 있다. 자신의 발로 이동해서 심볼 인카운트제에 따라서 적과 싸움을 벌이게 되며, 싸움에서는 주로 맨주먹이나 무기[주 1] 등의 타격에 의한 콤보, 가드나 잡기, 피하기 동작 액션을 구사해사 싸운다. 적에게 공격을 성공하는 것으로 ‘히트 게이지’가 상승해가며, 어느 정도 모이면 지형이나 무기 등을 이용한 ‘히트 액션’을 사용할 수 있다. 특정의 포츠나 일부 장면에서는 시간 내에 버튼을 누르거나 해서 연타하는 것으로 피하기나 반격, 추격할 수 있는 QTE(퀵타임 이벤트)가 발생한다. 당연히 플레이어의 라이프가 0이 되면 게임 오버가 된다(전투장 등 예외도 있음).
게스트 성우진에는 배우 와타리 테츠야, 미하라 준코가 출연. 와타리는 《2》와 《0》에서는 같은 역, 《3》에는 다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후 작품에서도 다수의 배우 · 탤런트가 게스트 성우로 출연하고 있지만, 《4》 이후는 페이스 캡처에 의해서 출연자 얼굴을 모델링한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형태가 주류되고 있다[주 2].
2005년도의 패미통 어워드에서 우수상(프런티어상)을 수상. 2009년, 더 베스트 재발매판을 포함해서 매상이 밀리언 히트에 달성했다고 본작의 총합 프로듀서인 나고시 토시히로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발표했다[6]
2013년 7월 9일부터 8월 8일까지 용과 같이 시리즈 공식 사이트에서 《5》까지의 넘버링 작품에 등장한 100명의 캐릭터[주 3]에 의한 ‘용과 같이 시리즈 캐릭터 총선거’로 칭한 인기 투표가 실시됐다. 2013년 8월 18일에 최종결과가 발표됐으며, 1위: 마지마 고로, 2위: 키류 카즈마, 3위: 사에지마 타이가, 4위: 아키야마 슌, 5위: 도지마 다이고, 6위: 바바 시게키, 7위: 타니무라 마사요시, 8위: 와타세 마사루, 9위: 고다 류지, 10위: 미네 요시타카, 이 상위 10명의 특제 디지털 아이템이 배포됐다[7].
2015년 12월에 시리즈 10주년을 맞아서, 그것에 앞서서 2015년 3월 12일에 본작의 앞 이야기를 그렸던 《용과 같이0: 맹세의 장소》를 발매. 또, 본작으로는 처음으로 무대화가 됐으며, 2015년 4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총 8공연) 아카사카 ACT 시어터에서 상연됐다[8]. 10주년을 기녕한 작품으로 2016년 1월 21일에 본작을 리메이크한 《용과 같이 극》이 발매됐으며[9], 2016년 3월 20일에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를 통해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첫 한글화 작품의 출시를 발표했으며[10], 2016년 5월 26일에 출시가 됐으며, 5월 28일에 서울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발매 기념 행사가 행해졌다[11]. 2016년 가을에는 시리즈의 첫 플레이스테이션 4 독점 타이틀이 되는 《용과 같이6 (가제)》가 발매될 예정이다[12]
친구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보스 살해 죄를 덮어써서 징역 10년의 형벌을 끝내고 카무로쵸에 돌아온 주인공 ‘키류 카즈마’는 엄마를 찾는 소녀와 만난다. 그 소녀 ‘하루카’는 예전에 키류가 소속하고 있던 관동 최대의 광역 폭력단 ‘동성회’에서 빼낸, 100억엔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서, 여러 야쿠자 세력에서 노려지고 있었다. 하루카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키류는 싸움 속에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찾아내게 된다.
도지마조의 구성원 시절의 키류의 다른 이름으로, 등에 새겨진 응룡[13]의 문신에서 나온 말이다. 《0》에서의 활약 이후, 불리게 됐다.
동성회(東城会)
간토 일원의 야쿠자를 묶는 일대 조직. 시리즈를 통해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도지마조(堂島組)
키류와 니시키야마가 소속하고 있던 동성회 직계 조직이다. 도지마 조장이 죽은 후에 카자마조에 흡수합병됐다.
오미연합(近江連合)
간사이 일원을 묶는 조직으로 동성회와 쌍벽을 이룬다. 《2》와 《5》에서는 간사이의 야쿠자로 이야기의 중요한 열쇠의 하나가 된다.
親殺し
보통은 존속 살해를 가리키지만, 야쿠자 세계에서는 자신이 속하는 조의 조장을 살해하는 것을 가리킨다. 유사적인 친자 관계로 구성되며, 친자식보다 절대적인 주종 관계를 가지는 야쿠자 세계에서는 최대급의 큰 죄가 되며, 이것을 범한 자는 절연의 처벌을 받으며, 복역중 · 출소 후 상관없이 목숨을 노린다. 작중에서는 이를 범한 니시키야마를 감싸며 키류가 이 죄를 뒤집어썼지만, 재결합 가능성이 있는 파문이라는 이례의 처분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