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을 흔드는 손》(영어: The Hand That Rocks the Cradle)은 미국에서 제작된 커티스 핸슨 감독의 1992년 심리 스릴러 영화이다. 애너벨라 쇼라, 리베카 더모네이 등이 출연하였고, 데이비드 매든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줄거리
둘째 아이를 임신한 시애틀 가정주부 클레어는 정기 검진 중에 산과의 빅터에게 성폭행을 당하자 이를 신고하고, 이에 용기를 낸 다른 피해자들이 더 나타난다. 빅터는 감옥에 가는 대신 자살을 택하고, 빅터의 임신한 아내 페이턴은 그 충격으로 유산을 한다.
클레어를 증오하게 된 페이턴은 클레어의 삶을 파탄에 이르게 만들 결심을 하고 유모를 가장해 클레어의 집에 들어간다. 페이턴은 클레어의 남편 마이클을 유혹해 클레어를 괴롭힌 뒤 클레어를 죽일 생각이다.
출연
기타 제작진
- 공동 제작: 아이라 핼버스탯
- 배역: 주니 라우리존슨
- 미술: 에드워드 피소니
- 세트: 샌디 레이놀즈와스코
- 의상: 제니퍼 본마이어하우저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