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참고 문헌 목록을 포함하고 있으나, 각주가 불충분하거나 존재하지 않아 출처가 모호합니다. 더욱 정확한 각주를 적용하여 이 문서가 향상되도록 도와 주세요.
와이어 기록(영어: Wire recording)은 초창기의 자기 기록 기술의 하나로, 가느다란 강철철사 위에 자기 기록이 이루어지는 소리 기록의 아날로그 형태이다.[1]
역사
1898년 발데마르 포울센이 발명하였으며, 이 기계를 전자식 녹음기(영어: Telegraphone)라고 이름을 붙였다. 1900년에 전자식 녹음기를 파리 만국박람회에 출품하여 대상을 받았다.
그 이후 1929년 루이스 블래트너(영어: Louis Blattner)가 이 아이디어를 이용해 똑같은 방식으로 녹음하는 블래트너폰을 만들었으나, 30분을 녹음하기 위해서는 3 km의 강철 와이어가 필요하여, 효율적이지 못하여 일반적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