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컴퍼니(Ohio Company), 공식적으로는 버지니아 오하지오 컴퍼니(Ohio Company of Virginia)는 오하이오 영토 안 버지니아 사람들이 세운 정착지, 그리고 그곳의 인디언과 교역하기 위해 만들어진 토지 투자 회사였다. 이 회사는 영국으로부터 토지를 제공받았고 인디언과 조약을 맺었지만프랑스도 그 지역의 소유권을 주장했으며 이런 분쟁이 프렌치 인디언 전쟁에 영향을 끼쳤다.
설립
18세기 중반 대영제국의 많은 사람이 애팔래치아산맥 서쪽, 인디언이 많이 살지 않는 오하이오강 계곡을 잠재적 부의 원천으로 여겼다. 1740년대 조지 크로한과 윌리엄 트렌트와 같은 영국과 아일랜드의 사업가가 이 지역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수지 맞는 모피 무역을 하는 프랑스 상인과 경쟁을 하고 있었다. 토지 투기꾼은 오하이오 영토를 얻어서 이민자에게 되팔 수 있는 곳으로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