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
Off-White버질 아블로가 이 패턴을 생각하기 전에 어떤 패턴을 하면 좋을까 고민이 많았다고한다. 그러다가 문득 횡단보도를 보고 누구나 아는 흔한 패턴이기 때문에 디자인으로는 사용하진 않는데, 사용한다면,'흔하면서 독특할 수 있는', 어느한쪽으로도 정의할 수 없는 패턴이라고 생각했다. 길거리 횡단보도(흔함) - 오프화이트(흔하면서 독특) - 디자인 패턴으로써 횡단보도(독특). 길거리 횡단보도(black) - 오프화이트(the grey area) - 디자인 패턴으로써 횡단보도(white). 화살표 모양 로고는 화살표를 때어보면 '↔' 이렇게 생겼는데, 이 화살표가 오른쪽을 가리키면서 동시에 왼쪽을 가리키기 때문에 어느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특성을 갖고있다. |
창립 | 20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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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 버질 아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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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야 | 섬유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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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 파이렉스 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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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소재지 | 밀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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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물 | 의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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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 | Q130397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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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off---whi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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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화이트(Off-White)는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로, 주로 스트릿웨어를 취급한다. 201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미국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창립하였다.[1] 버질 아블로는 루이비통에서 현재 남성복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며, 오프화이트에서 디자이너를 맡고 있다. 오프화이트는 2019년 나이키와의 협업으로 큰 성공을 이루었고, 콜라보하여 발매하는 신발마다 리셀가가 100만원을 호가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가장 높은 가격까지 올라간 나이키 조던 1 시카고 x 오프화이트는 리셀가가 500~1000만원까지 올랐다. 오프화이트는 다방면에서 협업을 하여 그들의 이름을 알렸다. 오프화이트가 협업한 브랜드로는 몽클레어, 크롬하츠, 리모와, , 이케아 등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여러차례 협업을 했다.
오프화이트의 대표 로고 중 하나인 화살표 로고는 '글래스고 공항'의 표지판을 배낀 것이라고 공항에 디자인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자, 표절 논란을 피하기 위해 그 다음 해,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오프화이트 브랜드의 특징으로는 택 부분에 케이블 타이를 달아주고 제품에 오렌지색 택이 있다. 그가 만든 제품들은 해체주의적 성향을 띠고 있으며 특히 오프화이트와 나이키의 'THE TEN' 콜라보에서 그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클립이나 케이블 타이 등을 자신의 제품에 사용하여 독창성을 선보인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