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환문학상(吳章煥文學賞)은 솔출판사와 보은문화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문학상으로서, 모더니스트와 리얼리스트의 면모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한국 아방가르드 시단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오장환(1918∼1951) 시인 오장환 시인을 기리고자 2008년에 제정되었다. 상금은 1천만원이며 시상식은 오장환문학제가 열리는 보은문화예술회관 앞 뱃들공원에서 열린다.
역대 수상자
수상 연도 |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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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1회 |
최금진 시집 <새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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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2회 |
백무산 시집 <거대한 일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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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3회 |
최두석 시집 <투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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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4회 |
김수열 시집 <생각을 훔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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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5회 |
최종천 시집 <고양이의 마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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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6회 |
윤재철 시집 <거꾸로 가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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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7회 |
장이지 시집 <라플란드 우체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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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8회 |
최정례 시집 <개천은 용의 홈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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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9회 |
이덕규 시집 <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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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0회 |
박형권 시집 <가덕도 탕수구미 시거리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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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신인 문학상
수상 연도 |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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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1회 |
이재연 시집 <쓸쓸함이 아직도 신비로웠다>외 4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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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2회 |
신윤서 시집 <브라우티건 풍으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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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3회 |
리호 시집 <기타와 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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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4회 |
채인숙 시집 <1945, 그리운 바타비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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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5회 |
박순희 시집 <역류하는 소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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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6회 |
김백형(본명 김태희) 시집 <광화문바닥분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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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