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스카 쇼》(일본어: 今日のあすかショー 교노 아스카 쇼[*])는 모리 타이시에 의한 일본의 만화 작품이다. 《월간! 스피리츠》(쇼가쿠칸)에서 2009년 10월호부터 2013년 9월호까지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전 4권. 화수 표기는 '○막'(○幕め).
저자의 다섯 번째 작품의 만화 작품이다. 조금 천연인 여자 중학생을 주인공으로, 일상을 그려가는 쇼트 스토리 작품이다. 1회의 게재 당 기본 9페이지로의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1화 완결이지만, 가끔 이어진 이야기가 들어가 있다. 극중에서는 주인공의 색기(色氣) 신이 많이 담겨있다.
줄거리
쿄우노 아스카는 예쁘지만 극도로 우둔한 고등학생으로, 자신도 모르게 당황스럽고 에로틱한 테마의 상황에 빠지는 요령이 있다.
본 작품의 주인공. 중학교 3학년.[1] 금발에 가까운 따뜻한 색계의 롱 헤어로 구성된 귀여운 외모와 천연으로 호기심이 강한 성격이다. 매우 변한 감성으로 주위의 사람을 괴롭히는 행동을 해서 휘젓는다. 아이스크림을 베어 먹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공원에서 꽁냥꽁냥하고 있는 커플을 가만히 관찰하거나, 아버지의 직업의 영향도 있는 것일까 야한 것에 관한 지식이나 흥미도 있는 것 같다.
아스카의 아버지. 직업은 카메라맨. 여자아이의 부끄러운 포즈나 대단한 포즈를 찍고 있다는 묘사가 있기 때문에 성인계의 카메라맨이라고 생각된다. 직업상이나 딸에게는 그러한 방향의 길로 나아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엄하게 다루려고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스카의 터무니 없는 행동을 보는 한 별로 성공하지 않은 것 같다.
어머니
아스카의 어머니. 고인. 생전은 남편으로부터 걱정되고 있었을 정도의 병약이며, 컨디션이 좋은 날에 어린 아스카를 데리고 나간 도중에 갑자기 컨디션이 무너져 쓰러져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