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세 타다나리, 이노우에 키요나오, 나가이 나오유키, 호리 도시히로, 후츠다세에로, 모리야마 타키치로(통역) 등 7명과 영국 측 사절단이 사진 촬영을 하여 영상 기록이 남아 있다. 영국에서 이 사진이 발견되었을 때 ‘에도를 촬영한 최초의 사진’으로 보도된 적이 있었다.[1] (일본 최고의 사진은 일본 사진사를 참조)
에도 서명이 이루어진 1858년8월 26일(안세이 5년 무오 7월 18일) 당시의 명칭은 《일본국대불렬전국수호통상조약》(日本國大不列顛國修好通商條約)이었으며, 이듬해 1859년7월 17일(안세이 6년 기미 6월 12일)에 비준서 교환이 이뤄졌다. 모두 24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법령 전서 주석에 따르면 영국 대표의 직함은 ‘Peer of United Kingdom and Knight of Most Ancient and Noble Order of the Thistle Right Honourable Earl of Elgin and Kincardine’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