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일본어: 夏へのトンネル、さよならの出口 나쓰에노 톤네루 사요나라노 데구치[*], 영어: The Tunnel to Summer, the Exit of Goodbyes)는 하치모쿠 메이가 쓴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다. 일러스트는 쿳카가 담당했다. 가가가 문고(쇼가쿠칸)에서 2019년 7월 18일에 발매되었다.
줄거리
자신의 잘못으로 여동생 카렌이 죽었다고 자책하는 카오루가 사는 코자키마을엔
우라시마 터널의 전설이 있는데 우연히 철길을 따라 걷다가 미끄러지면서 가게 된
터널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이 시간이 빨리 흐르는 우라시마 터널임을 알게 되면서
여동생 카렌을 다시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는데 역에서 카오루가 우산을 빌려준
전학생 안즈는 카오루를 몰래 따라가고 우라시마 터널의 존재를 알게 되고
카오루와 안즈는 터널을 조사해 터널 안 10초가 바깥 세상의 6시간임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