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육지장사 예념미타도량참법(楊州 六地藏寺 禮念彌陀道場懺法)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육지장사에 있는 목판본 불경 1종 2책이다. 2018년 9월 11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1]를 거쳐, 2018년 12월 19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349호로 지정되었다.[2]
지정 사유
연산군 9년(1503)에 해인사에서 중간한 목판으로 영조 29년(1753) 6월에 해남 미황사 승려의 주도로 인출된 판본으로 취운(翠雲) 혜오(慧悟)의 소장본이었다가 1970년에 현재 육지장사 주지인 지원스님에게 전해졌다.
판본의 간행시기와 인출시기 그리고 옛 소장자가 분명하고, 보존 상태도 대체로 양호하므로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다.
각주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