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15 바이오닉은 ARMv8을 구현하는 애플이 디자인한 64비트 6코어 CPU를 특징으로 한다. Avalanche라고 불리는 두 개의 고성능 코어와 Blizzard라고 불리는 네 개의 에너지 효율적인 코어를 가지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의 애플 A15 바이오닉이 경쟁 제품보다 50% 더 빠르다고 주장한다.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애플 A15 바이오닉이 애플 A12 바이오닉보다 40% 더 빠르다고 주장한다.[2]
A15는 150억개의 트랜지스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애플이 새로운 16코어 뉴럴 엔진이라고 부르는 전용 신경망 하드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Neural Engine은 초당 15조 8천억 개의 연산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는 A14의 초당 11조 개의 연산(+43%)보다 빠른 속도다.[3] 또한 A15에는 향상된 컴퓨터 사진 기능을 갖춘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서(ISP)가 포함되어 있다. 애플은 시스템 캐시를 32MB로 두 배로 늘렸고, 이는 자체적인 성능 향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4]
디코딩 및 인코딩을 통한 코덱 지원은 HEVC 264, 265(8/10비트), VP 8, VP9 및 JPEG에서 사용할 수 있다. AVC, VC1 및 AV1을 디코딩에 사용할 수 있다.[5]
A15는 TSMC에 의해 제조되며, 보도에 따르면 2세대 5nm 제조 공정인 N5P로 제조된다.[6][7]
GPU
애플 A15 바이오닉은 애플이 디자인한 아이패드 미니6, 아이폰13 프로, 프로맥스 모델용 5코어 GPU를 통합한 반면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미니에서는 GPU 1개가 비활성화돼 있어 4코어 GPU가 된다.[8] 애플은 A15의 5코어 GPU가 경쟁 제품보다 50% 더 빠르다고 주장한다. 애플은 A15의 4코어 GPU가 경쟁 제품보다 30% 빠르다고 주장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