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2세(André II, 1798년 8월 31일 ~ 1840년 8월 31일)는 19세기 콩고 왕국의 마니콩고였다.
생애
가르시아 5세 군왕의 서자(庶子)로 출생한 그는 1815년에 부왕(父王)으로부터 왕태자 책봉되어 이후 1825년부터 1830년까지 부왕 가르시아 5세의 대리청정을 전담하다가 1830년 부왕이 선위를 받아 콩고 왕국 군왕으로 보위에 올라 같은 해 부왕(父王) 가르시아 5세의 상왕(上王) 전향 이후 서거를 목도하는 등 부친상(父親喪)을 치렀으며 그 이후 1839년 4월 30일까지 콩고 왕국 군왕으로 재위하였으며 1840년 2월 29일부터 1840년 4월 30일까지 아들 앙리크 왕태자에게 대리청정을 부여하였고 1839년 4월 30일을 기하여 아들 앙리크 왕태자에게 보위를 전격 선위하였으며 퇴위 후 상왕(上王)으로 전향하였다. 1년 4개월 후 1840년 8월 31일을 기하여 만성 홍역으로 인하여 향년 42세로 훙서(서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