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가와정(일본어: 綾川町)은 일본 가가와현 아야우타군의 정이다.
사누키 우동의 발상지로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정내에는 약 60기의 고분과 200기 이상으로 추정되는 도자기 가마터가 있다. 또 헤이안 시대에 사누키국의 고쿠시였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다키노미야 천만궁에서는 다키노미야의 염불용이 유명하다. 정내의 신사에서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친자 사자무가 봉납되고 있다.
지리
가가와 현내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정역 남방으로 사누키 산맥이 펼쳐진다. 사누키 7 후지 가운데 2개를 포함한다. 한가로운 전원 지대가 펼쳐지고 정역을 아야가와 강이 북쪽으로 흐른다.
역사
- 2006년 3월 21일 - 아야우타 군의 아야카미 정, 료난 정의 합병(신설 합병)에 의해 아야가와 정이 성립하였다.
교통
철도
도로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