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깃발》(영어: Flags of Our Fathers)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 공동 제작, 작곡을 맡고 윌리엄 브로일리스 주니어, 폴 해기스가 각본을 쓴, 2006년에 개봉한 미국의 전쟁 영화이다. 1945년 이오지마 전투가 일어나던 당시에 이오지마 성조기 게양에 참여했던 5명의 해병 대원과 한 명의 해군 위생병에게 일어난 여파와 사건들을 다룬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영화는 이오지마 전투 당시 미국인의 시점에서 촬영되었으며, 반면 후속작이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맡은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는 일본인의 입장에서 본 촬영된 영화이다.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는 일본에서 2006년 12월 9일에서 개봉하였고 미국에서는 《아버지의 깃발》이 개봉한지 두달 뒤인 2006년 12월 20일에 개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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