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키즘(Stuckism)은 1999년 빌리 차일디쉬와 찰스 윌슨이 개념 미술에 대항하여 구상 미술을 진흥시키기 위한 국제적 미술 운동이다.[1][2] 스터키즘을 행하는 사람을 스터키스트(Stuckist)라 한다. 초기의 멤버는 13명의 영국이었으나, 2012년 7월 52개국 233명으로 늘었다.[3]
빌리 차일디쉬와 찰스 윌슨은 많은 포고를 발표했다. 첫 번째는 The Stuckists로, "스터키즘은 진본성에 대한 탐구이다." 라고 20개의 조항으로 되어있다.[4] 다른 포고인 리모더니즘은 포스트모더니즘을 비판하는 것이다. 리모더니즘의 목표는 양식, 주제, 매체에 상관없이 정신적인 가치가 함유된 예술을 만드는 모더니즘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고자 하는 것이다.[5] 다른 포고는 그들을 반예술과 예술에 반대하는 반반예술자라 정의하는 것이다.[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