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도시마정(일본어: 小豆島町)은 일본 가가와현 쇼즈군의 정이다.
2006년 3월 21일에 쇼즈 군의 이케다 정, 우치노미 정이 합병해 탄생했고 일본의 올리브 재배의 발상지로 여겨진다. 소면, 간장, 해산물 조림의 생산도 많다.
지리
세토 내해의 쇼도섬의 남동부에 위치한다.
역사
- 1890년 2월 15일 - 정촌제 시행으로 이케다 촌, 니부 촌, 미토 촌, 야스다 촌, 노마 촌, 구사카베 촌, 후쿠다 촌이 성립하였다.
- 1917년 1월 1일 - 구사카베 촌이 정으로 승격해 구사카베 정이 되었다.
- 1929년 5월 5일 - 이케다 촌이 정으로 승격해 이케다 정이 되었다.
- 1951년 4월 1일 - 니시 촌, 구사카베 정, 야스다 촌, 노마 촌, 사카테 촌이 합병해 우치노미 정이 탄생하였다.
- 1954년 10월 1일 - 이케다 정, 니부 촌, 미토 촌이 합병해 이케다 정이 성립하였다.
- 1957년 3월 31일 - 우치노미 정과 후쿠다 촌이 합병해 우치노미 정이 성립하였다.
- 2006년 3월 21일 - 쇼즈 군의 이케다 정, 우치노미 정이 대등 합병해 쇼도시마 정이 성립하였다.
교통
도로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