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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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周) 제후국

소(蘇) · 온(溫)
국성	기성 소씨(己姓 蘇氏)
작위	자작
지역	하남성 온현 서남쪽
수도	온읍(溫邑)
분봉자	무왕(武王)
시조	소분생(蘇忿生)
존속기간	불명 ~ 기원전 650년
주요 민족	불명
멸망원인	불명
출전	《춘추좌씨전》 은공 3년부터

소(蘇, ? ~ 기원전 650년) 또는 온(溫)은 중국 춘추 시대의 제후국이다.

개요

시조는 소분생(蘇忿生)이나, 그 이전에는 곤오(昆吾)의 자손이 책봉되었었다.

소분생은 달기(妲己)의 아버지로, 상(商)나라 멸망 후 주(周)나라 무왕(武王) 때 사구(司寇)를 지냈다.

후손 소자(蘇子)^[1]는 주나라 혜왕(惠王) 때 대부(大夫) 위국(蔿國) 등과 함께 자퇴(子頽)를 감싸고 반란을 일으켰다.

기원전 650년, 적(狄)에게 멸망당하였다. 온자(溫子)^[1]는 위(衛)나라로 달아났다.

역대 군주

대수	칭호	휘	재위	비고
1		분생(忿生)	무왕(武王) 시기
?	소자(蘇子)		혜왕(惠王) 시기
?	온자(溫子)		? ~ 기원전 650년

각주

1. 작위의 이름으로,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