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남자》는 1997년 3월 3일부터 8월 29일까지 방송되었던 MBC 일일 드라마였다.
기획 의도
두 자매의 인생 역정을 통해 현대인의 의식을 묘사한 홈 멜로 드라마로 사실상 세 여자와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등장 인물
결방
- 1997년 4월 28일 : 뉴스 특보 편성으로 인해 결방
- 1997년 5월 8일 : 청소년대표 축구평가전 대한민국 VS 미국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 1997년 7월 8일 : <1997년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 1997년 7월 21일 : 뉴스 특보 편성으로 인해 결방
- 1997년 8월 1일 : 프로야구 <LG 트윈스 VS 해태 타이거즈>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 1997년 8월 15일 : 특선영화 <모험왕> 편성으로 인해 결방
경쟁 프로그램
참고 사항
- 박상아가 분했던 송채연 역은 당초 김희애가 낙점됐으나[1] 수원전문대학 겸임교수로 발탁되면서 출연을 포기하는 바람에 박상아가 대타로 들어갔다.
- 《젊은이의 양지》 등 KBS에서만 활동해 온 박상아의 첫 MBC 출연작이었는데 이로 인해 한때 KBS 측과 마찰을 빚었다.
- 한수미 역이었던 홍리나는 김희애가 교수로 재직 중이었던 수원전문대학에 늦깎이 편입생으로 들어가게 되어[2] 출연을 포기했으며 홍리나 자리에는 이경심이 대타로 들어갔다.
- 장재민 역에는 이종원이 낙점되었으나 박상아와 이경심과 함께 KBS 2TV 주말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출연[3]한 적이 있어 출연을 포기하였다.
- 고소영 등이 물망에 올랐던 채연의 여동생 송하연 역은 우희진이 간신히 낙점됐다.[4]
- 담당 연출자 이병훈 제작위원이 해당 드라마로 일선 활동을 재개했다.[5]
- 가족 드라마라는 고정적인 틀을 깬 것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눈요기감으로 심한 폭력이 등장한 데다가 비속어가 난무하는 등 아이들이 접하기 쉬운 시간대 편성에는 무리란 비난을 면하지 못했다.[6]
- 저질·선정적 대사를 남발하여 방송위원회로부터 잇달아 제재를 받았다.[7]
- 도박과 놀음을 일삼는 장풍식(주현 분)의 묘사가 지나친 아버지 모습의 희화화라는 지적이 있었다.[8]
- KBS 1TV 일일 드라마 《정 때문에》의 인기에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 작가 이홍구는 해당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MBC를 떠났다가 2007년 《나쁜여자 착한여자》로 MBC에 복귀를 했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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