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로 보는 우크라이나의 역사》(우크라이나어: Ілюстрована Історія України)는 미하일로 흐루셰우스키의 1911년 책으로, 그가 우크라이나 역사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삽화와 함께 출판한 책이다.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담론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책으로 평가받는다.
흐루셰우스키의 집필 당시 우크라이나는 없었지만 우크라이나인 선조의 생활과 문화를 우크라이나인들을 지배한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다루고 있다.[1]
각주
- ↑ 한정숙 2014, 388쪽: "흐루셰프스키가 이 책 을 쓸 때는 우크라이나라는 나라는 없었다. 흐루셰프스키는 이 책에서 오늘날 우크라이나라고 불리는 땅에서 살았으며 오늘날의 우크라이나인들의 선조 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삶과 활동, 문화를 그들을 지배한 여러 국가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피고 있다"
참고 문헌